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3.15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해방 이후 최초의 민주화운동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다.
이 땅에 민주주의 꽃을 피우기 위해 독재 권력에 맞서 싸우다 산화된 민주영령들께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현 문재인 정권은 수많은 희생을 바탕으로 힘겹게 얻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정권 초기 인사 독단을 시작으로 공영방송 장악과 보도 통제를 서슴지 않고 자행해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군부 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관제 개헌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독재국가로 만들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오죽하면 북핵보다 더 무서운 게 문재인 독재정권의 폭주라는 말이 있겠는가?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하찮게 생각하는 현 문재인 정부의 행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3.15의거 정신을 이어받아 문재인 독재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2018. 3. 15.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허 성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