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청년일자리를 위해 추경을 한다고 한다.
청년일자리 문제가 본예산 편성 때는 없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인가?
말이 청년일자리 대책이지 선거를 앞두고 돈을 뿌리겠다는 속셈이다. ‘지방 선거용 추경’, ‘청와대 오더 추경’일 뿐이다.
이 정권은 민생에는 관심이 없고 ‘위장 평화쇼’에 ‘위장 개헌쇼’, 이제는 나라 곳간마저 지방선거에 이용하려는 ‘위장 청년일자리 쇼’까지 하고 있다.
국정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지방정부 장악을 위한 지방선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일자리 대책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선제적 대응으로 일자리가 넘쳐나고 있지만 문재인 정권의 대한민국만 거꾸로 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현금을 살포하는 ‘가짜’ 청년일자리 대책을 즉각 중단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정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2018. 3. 16.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정 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