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을 공격하기 위한 비현실적 위장 개헌공세를 멈추고 개헌문제에서 손을 떼기 바란다.
4년 연임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충분히 알렸고, 민주당과의 당청 협의를 통해 충분히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청와대가 허황된 문재인 관제개헌을 포기한다면 개헌은 여야 합의를 토대로 국민과 함께 새로운 추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개헌주도정당으로서 분권을 초점으로 한 국민개헌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
민주당 또한 더 이상 국민을 힘들게 하지 말고, 자유한국당이 제시한 일정과 분권형 개헌안에 대한 논의에 즉각 임하기 바란다.
2018. 3. 1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