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백주대낮에 검경 충견을 풀어 야당 말살 책동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자유한국당 씨말리기 칼춤’이 본격화 된 것이다.
김기현 현 울산시장이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로 공천확정 된 날을 택해 울산시청을 전방위로 압수수색했다.
김기현 시장이 그토록 두려운가?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유력후보인 나동연 양산시장과 송도근 사천시장의 압수수색도 모자라 광역단체장으로까지 치졸한 칼을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다음 타깃은 서병수 부산시장인가? 유정복 인천시장인가?
문재인 정권의 후안무치한 선거개입이자 명백한 정치공작, 야당탄압이다.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지방을 돌며 ‘대규모 지역사업 공약’을 남발하며 지원 유세를 하고 청년들을 기만하는 추경 4조원의 현금살포 계획까지 내놓더니 급기야 검경 충견을 풀어 자유한국당 우세지역 유력후보들을 콕 찍어 말살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이 우습게 보이는가?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30년 이상 후퇴시키는 치졸한 야당말살 책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현명한 국민들께서 직접 문재인 정권의 치졸하고 저열한 야당탄압에 대해 심판하실 것이다.
2018. 3. 1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