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청년 일자리 대책’이라는 미명하에 추경 4조원을 주장하며 청년들을 기만하고 있다.
공무원을 늘려서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은 국가가 보전해 주고, 이제는 민간기업의 월급까지 챙겨주어 일자리를 만들겠다니 이 정권은 ‘도깨비 방망이 정권’인가?
말이 ‘청년일자리 대책’이지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본예산에 책정된 11조도 집행하지 못하면서 또 다시 추경 운운하는 것은 지방선거용 구호에 불과하다.
국회 통과가 불가능 한 것을 알면서 청년 일자리를 위한 4조원 추경을 주장하는 것은 현금 살포식 ‘국민 기만 가짜 일자리 쇼’ 일 뿐이다.
2018. 3. 1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