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막말 전용 대변인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을 향해 원색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제1야당에 대한 무차별적인 야당 탄압과 표적 수사에 대한 정당한 항의와 경고에 말꼬투리를 잡아 공격한 것이다.
권력에 취해 날뛰는 정치 경찰을 '사냥개'로 비유하는 것은 결코 과하지 않다. 시중의 민심은 표현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들끓고 있다.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14만 경찰을 도매금으로 욕 먹이고 권력의 충견 노릇을 하는 정치 경찰이야말로 적폐 중의 적폐로 가차 없이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이런 행태에 침묵하는 것은 공당의 역할과 임무를 포기한 것과 같다.
‘호환마마’, ‘전염병’, ‘능욕’ 심지어 ‘귀태’에 미투운동을 두고 '성상납', “달라는 ×이나, 주는 ×이나” 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
악성 댓글도 울고 갈 막말을 남발한 쪽은 집권여당 민주당인 것을 벌써 잊었는가?
민주당은 제 얼굴에 침 뱉는 막말 퍼레이드를 중단하고 집권 여당의 책무에 대해 자성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2018. 3. 24.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정 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