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아프리카 가나 주변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해적에 의해 납치됐다.
어선에는 선장 등 우리 국민 3명이 타고 있었고 아직까지 소재불명의 상태라고 정부가 밝혔다.
파랍 소식에 그 누구보다 놀라고 걱정하고 있을 선원들의 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아덴만에서 작전 중인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긴급 출동한 만큼 좋은 소식이 곧 들려오길 바란다.
정부는 모든 노력을 총동원해 피랍 선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8. 4.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