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민주당 대변인의 김성태 원내대표에 대한 흠집 내기가 하도 추잡하고 한심해서 할 말을 잃을 지경이다.
불쌍하다 못해 동정심마저 든다.
대꾸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
더 캐고 더 뒤지기 바란다.
청와대의 김기식 사수명령 한 번에 당 전체가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모습이 안쓰럽다.
청와대 명령이면 맨발로 뛰어나가 큰절하고 어명을 받드는 민주당의 모습은 조선시대 시골 사또를 받드는 아첨꾼 이방의 모습보다 더 우스꽝스럽다.
‘김기식 지키기’가 국정에 얼마나 큰 부담이 되고 얼마나 큰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지 알기 바란다.
국민들을 무시하는 ‘오기인사’는 정권이 추락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이성을 차리고 자중하기 바란다.
2018. 4. 12.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