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제46회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부모님 세대의 희생정신과 근면함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역사의 굴곡을 극복하고 6.25전쟁을 이겨냈으며 ‘한강의 기적’을 이룩할 수 있었다.
온 삶을 가정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부모님 세대는 배고픔이 일상이었던 가난한 나라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기적의 나라로 물려주셨다.
지난 3월 통계청에서 발표된 ‘2017 한국의 사회지표’ 를 보면 처음으로 고령인구가 전체인구의 13.8%로 유소년 인구 13.1% 를 앞질렀다.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어버이들께서 빈고(貧苦), 고독고(孤獨苦), 무위고(無爲苦), 병고(病苦) 라는 ‘노년의 4고(四苦)’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은 아닌지 각별히 살펴야 한다.자유한국당은 부모님들이 젊은 세대에게 존경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보육과 교육에 힘쓰며 각자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는 젊은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이 마음 편히 자녀를 낳아 키우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천할 것을 약속드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한국당은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2018. 5. 8.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