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6월 8일과 9일은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일입니다.
8일과 9일 그리고 13일, 이 3일간 유권자가 행사하는 한 표는 바로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소중한 한 표입니다.
지난 1년간 우리집 장사가 잘 되었습니까? 나와 내 자식들 취업은 잘 되었습니까? 높아진 물가에 장보기는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까? 월급 주는 사람도 힘들고, 받는 사람도 언제 잘릴까 불안하지 않습니까?
지난 1년,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삶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정부의 안이한 인식과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고통은 모두 국민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현실을 덮기 위해 통계를 왜곡하고 ‘가슴아프다’는 감성팔이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권자가 투표로 지켜내야 합니다.
폭주하는 정부를 견제하고 잘못된 정책으로부터 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투표뿐입니다.
대통령의 이름만 연호하며 잘못된 정부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겠다는 여당 후보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를 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릴 뿐입니다.
6월 8일과 9일, 국민 여러분께서 투표장에 가셔서 나와 가족, 우리 동네를 살기 좋게 만들 자유한국당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를 간곡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자유한국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습니다.
팍팍한 민생에 웃음이 되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합니다.
2018. 6. 7.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