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8일) 오전 9시경 경기 포천에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상을 당하신 분들이 하루 빨리 회 복되시기를 빈다.
이번 사고는 본격적인 상업 운전을 앞두고 점검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만큼,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해 2차 피해가 발생하 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관계 당국은 근로자 분들과 인근 주민들께서 불안해하시지 않 도록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함께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8. 8. 8.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