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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4350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번영과 국민화합을 기원한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10-03

오늘은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된지 4350주년이 되는 개천절이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 각지에서 한민족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고 계신

해외동포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 유구한 역사 동안 불굴의 의지로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세계 속에 당당한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영광을 이루어 냈다.

 

그 바탕에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써 세상을 다스린다는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정신이 언제나 함께 해 왔으며 이는 우리 민족의 보편적 가치로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할 정신이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하게 세계속의 중심국가로 발돋움 하였다.

 

북한의 실질적이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남북분단을 극복하고 하나 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우리민족의 대도약을 다시 한번 이루어 내야한다.

 

우리는 험난한 가시밭길에도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고난을 극복해온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개천절을 맞아 자유한국당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국민의 정당으로서 북한의 비핵화를 통한 진정한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민족공동 번영의 기틀을 세우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2018. 10. 3.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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