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선과 악의 판단을 독점하면서 전직 대통령들을 적폐로 몰아가고 있다.
현 시점에서 모든 판단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결국 역사는 되풀이 된다.
금일 이명박 前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이 있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는 것에 대하여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자유한국당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겸허히 수용한다. 남은 재판과정에서 억울한 점이 없도록 공명정대하고 정의로운 재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2018. 10. 5.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