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11일)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農業)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자유한국당은 농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도시화와 산업화, 그리고 국제 사회와의 농업통상협력이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의 농업환경은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과 같이 농업은 우리민족 생활의 근간이었으며, 오늘날 우리나라의 국민경제와 민생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에,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농업환경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집중해 나가야 한다. 동시에 농업인의 생활안정과 농업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지혜를 함께 모아나가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농업환경을 농업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생활안전망 구축, 그리고 과학기술을 활용한 농업발전을 통해 농업인의 생활이 향상되고 농업이 명실상부한 미래 산업의 한 축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18. 11. 11.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