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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영합주의에 빠진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진심을 읽어내는 정부로 환골탈태해야 한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12-22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지지도를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정부임을 자처하며 그동안 고공행진 했던 지지율에 취해있었다.

 

국민들의 높은 기대감으로 시작하였으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듯이 기대는 큰 실망으로 돌아섰다.

 

권력을 내려놓기는커녕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각종 경제지표들은 하루가 다르게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임에도 소득주도성장은 끝까지 전환하지 아니하고 극심한 불통과 독선으로 독주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청와대 내부 기강 해이 사건이 사라지기도 전에 또 새로운 기강 해이 사건이 실검 순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청와대 내부 문제가 심각하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지지받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국가안보를 볼모로 잡고, 북한으로 투입될 예산이 얼마만큼 인지 제대로 밝히지도 않은 채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민생은 외면한 채 오로지 남북관계로 보여주기식 정치만 하고 있으며 인사는 물론 각종 분야에 내로남불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비일비재하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더 이상 인기영합주의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고집불통 독주 대통령이 아닌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진심을 읽어 내는 대통령으로 환골탈태하기를 당부한다.

 

 

2018. 12. 22.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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