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어제(28일) 민주당 장애인위원회 행사에서 정치권 정신장애인을 포용하기 쉽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신체장애인에 대해 한심하다는 의미로 발언을 했다가 취소하기도 했다. 드러난 발언만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비하 논란에 충분히 휩싸일 수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장애인위원회 행사에서 장애인 관련 이해찬 대표의 한심하다는 의미의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했으며,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망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정권 빼앗겨 11년간 남북관계 손실이 있었다는 발언, 10월에는 평양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해찬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삐뚤어진 인식과 본인의 볼품 없는 인격으로 인해 국민들의 실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018. 12. 29.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