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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정부와 집권여당에 미래는 없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1-13

새해 벽두부터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또 다른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우·신재민 특검법과 관련해 김태우, 신재민 이분들은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며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했다.

 

이해찬 대표의 독한 입가벼운 생각그리고 옹졸한 사리판단은 새해에도 여과없이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김태우 수사관을 향해 직분에 맞지 않은 행동을 했다.”대검 징계가 확정됐다. 조사를 세게 받아야 할 분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라인을 공개석상에서 앵무새처럼 그대로 되뇌었다.

 

삼권분립헌정질서를 훼손하려는 일고의 고려대상 조차 안 될 궤변과 억측에 집권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동참하고 나선 것이다.

 

신재민 전 사무관을 향해서도 “3~4년 경력의 사무관이 보는 시야운운하며 공익제보자 인신 공격을 통한 제보 신빙성 낮추기에 골몰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익제보의 숭고한 의도를 당리당략과 내로남불 앞에 무릎 꿇리려는 잔인하고 도의에 어긋난 행태에 국민들의 실망과 근심걱정만 짙어질 뿐이다.

 

공익제보자를 억누르고 입을 틀어막기 위해 저질의 논리를 생산해 연신 반복하려고 하니 어느 국민인들 민주당의 목소리에 공감을 하려하겠는가.

 

공익제보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정부와 집권여당에 미래는 없다.

 

극단의 압박과 공포에도 오로지 국익을 위해, 미래세대와 사회의 안녕을 위한 공익제보자의 숭고한 의도를 자유한국당은 도저히 외면할 수 없어 특검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자유한국당은 공익제보자 보호라는 숭고한 뜻에 동참할 다른 야당과 힘을 합쳐 김태우·신재민 특검을 통해 진실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

 

 

2019. 1. 13.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20190113 논평11(윤영석 수석대변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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