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기업들의 과제는 우선 ‘기업이 성공하는 것’이며, 그것이 나라가 부강하게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주도성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규제혁신과 정부지원을 약속했다.
만시지탄이다. 그동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급속한 근로시간 단축, 반기업 정서를 조장해서 경제위기를 초래했다.
새해 들어 발표된 통계지표들은 경기악화에 대한 경고음 일색이다. 특히 우리의 주력업종인 반도체 수출이 27%나 줄었다.
올해도 규제개혁과 투자유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지난 2년 동안과 같아서는 한국 경제가 더욱 침체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
취임 초부터 일자리 창출의 주역은 기업이라는 인식을 갖고 기업의 성장과 미래동력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했어야 했다.
이제부터라도 기업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인 규제혁파와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임하기 바란다.
2019. 1. 15.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