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국정운영으로 국가전체가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특정이념에 매몰된 정책으로 경제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이 캠.코.더(캠프,코드,더민주)인사라면 가리지 않는 그들만의 감싸기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무엇보다 중립과 공정이 중요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자리에 여당 대선 선거캠프의 선거특보 출신을 인사청문회도 거치지 않고 임명했다.
언론장악, 사법장악, 통계장악에 이어 이번일로 선거장악까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면서 민주주의가 위기에 봉착했다.
청와대 전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 제보 의혹, 기재부 신재민 전 사무관 제보 의혹, 청와대 행정관의 육군참모총장 면담을 둘러싼 군 인사문란 의혹, 여당 출신 손혜원 의원의 비리 의혹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러나는 문재인 정권하의 초권력 비리에도 청와대와 여당은 온갖 구실로 실체적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
특정이념에 따른 사실상의 독재적 국정운영과 틀어막기식 초권력 비리 진상규명 방해로 인해 위험수위에 놓인 국운을 바른 길로 되돌리기 위해 전면적 행동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고 국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좌파독재 저지 및 초권력 비리 규탄대회』를 1월 27일(일), 오후 3시 30분 국회본관 앞 계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당원과 국민이 함께하는 이번 규탄대회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국정운영을 저지하고 초권력 비리의 실체적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다짐한다.
2019. 1. 26.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