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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보좌관 사퇴만으로 국민들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질 수 없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1-29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9일)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한다.

 

김현철 보좌관은 경제위기 속 50, 60대를 할 일 없다고 산에나 가는 분들로, ‘헬조선’이라 말하는 학생들을 몽땅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한글 선생님’으로 보내고 싶다는 망언을 한지 하루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경제위기로 고통받고 계신 국민들께서 받은 아픈 상처가 김현철 보좌관의 사의로 사라질 수는 없다.

 

특히 최근 경제위기가 최저임금을 비롯한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에 기인한 측면인 큰 상황에서 책임을 져야 할 위치에 있는 청와대 정책보좌관이 적반하장격으로 망언을 했다는 점이 더 큰 고통이 되고 있다.

 

김현철 보좌관은 국민들께 마음에 우러나는 진실된 사죄를 하고 석고대죄해야 한다.

 


2019. 1. 29.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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