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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도덕불감증,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태도가 도를 넘어섰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2-04

국민들도 이제는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총체적 도덕불감증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대통령의 최측근 김경수 경남지사가 대선 댓글조작 혐의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민주당 대선경선 과정에서 2위를 할 정도로 여권의  유력인사였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역시 1심 판결을 뒤집고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 됐다.

 

최소한의 공익사익에 대한 사리분별도, 도덕성도 없는 민주당 출신 손혜원 의원의 목포투기 의혹을 둘러싼 대국민 모욕과 기행에 국민 모두 아연실색하고 있음은 언급할 것도 없다.

 

여기에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와의 스캔들, 친형 강제입원 논란에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사건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의 도덕성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민주당의 총체적 도덕성 결여의 면모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국민 앞에 진실된 사죄와 반성은 실종되었다.

 

오히려 오만함과 반발, 제 식구 감싸기가 반복되는 모습이다. 후안무치, 내로남불, 도덕불감증은 민주당 입당 최소 자격조건이라도 되는가.

 

민주당은 헌법질서, 삼권분립까지 부정하면서, 오로지 정권의 이익과 권력에만 매달리는 모습으로 국민을 모욕하며,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지 말고, 국민 앞에 진심어린 사죄와 각종의혹 규명에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기를 바란다.

 

 

2019. 2. 4.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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