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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인 민주당 민병두 의원의 공감얻기 어려운 말 말 말[윤기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2-07

지체장애인과 자유한국당을 비하하고 안보를 걱정하는 국민들을 호도한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지체장애인과 자유한국당 및 그 당원, 국민에게 사죄하라.

 

나라안보를 걱정하는 자유한국당을 시대의 지진아라고 표현하고, ‘베트남은 정은스타일, 김정은 바람이라며, ‘개가 짖어도 평화로 가는 철마는 달려야지라는 글을 쓴 민병두 의원은 도대체 무슨 스타일인가.

 

대북한 안보만큼은 철두철미 확인하고 외교적 공조를 중요시하자는 자유한국당을 시대의 지진아라고 한 민병두 의원은, 북한의 핵폐기 약속을 마냥 믿고 대뜸 안보공백을 초래하는 군사적, 외교적 조치를 취하는 현 정부와 여당의 시각을 반영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어설프고 섣부르며 보여주기식 대북정책과 외교가 아닌 더디지만 안보공백이 생기지 않는 유비무환의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안보를 걱정하는 국민과 자유한국당을 로 비유하여, 마치 평화를 원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는 민병두 의원의 현실인식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성추행의혹을 의원직 사퇴의사로 모면하고 그 사퇴의사를 철회한 민병두 의원이 할 말은 아니다.

 

민병두 의원의 표현처럼, “정당끼리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뭣이 그리 중한디, 우리의 소원은 평화잖아, 꿈에도 소원은 평화잖아, 이 정성다해서 평화잖아

 

민병두 의원은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 없이도 우리의 소원인 평화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시는가.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한국당판 머피의 법칙이 인위적으로 시도되지 않길 바란다.

 

 

2019. 2. 7.

자유한국당 대변인 윤 기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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