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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신들의 법치주의, 헌법질서 훼손에 사과한마디 없는 여당은 5.18 논란을 위기 탈출용 소재로 악용하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윤기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2-14

5.18 공청회 논란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정당한 비판까지 회피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청와대와 민주당이 문제를 정권의 위기 탈출용 정치공세의 소재로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가 도를 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자신들의 언행에 대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청와대 직원의 음주운전과 시민 폭행 등 기강 문란 행위가 있었을 때도, 참사 수준의 심각한 인사 실책이 거듭될 때도 청와대는 침묵했다.

손혜원 의원, 서영교 의원의 사익추구의혹, 법치주의 훼손의혹이 있었을 때, 김태우, 신재민의 양심선언이 있었을 때도 민주당은 묵묵부답이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책임지고 나서서 국민께 사과한 적 있는가.

단 한번이라도 자유한국당의 진실규명요구에 제대로 협조한 적 있는가.

 

민주당은 자신들의 온갖 실책을 덮기 위해 화해와 용서라는 5.18 정신을 악용하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

 

자유한국당과 당원을 반역사적, 비민주적 세력으로 매도하는 악의적인 중상모략을 당장 중지하라.

 

 

2019. 2. 14.

자유한국당 대변인 윤 기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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