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울 관악구, 강서구, 양천구 등에서 희망의 리어카 136대가 운행됩니다. 서울의 한 대학의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소셜 벤처가 폐지수거 노인들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회에 약 10만 명의 폐지 수거 어르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5,000원 안팎이며 한 달 약 10만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무거운 리어카의 경량화 개선 아이디어, 리어카 옆 광고판 부착을 통한 수익증대를 바탕으로 폐지수거 노인 분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청년 분들입니다.
평범한 리어카에서 광고 수입을 만드는 혁신을 통해 추가 수입이 생기신 한 폐지수거 노인분은 공부를 시작하셨고 기술직으로 취업에 성공하여 제2의 인생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또 한글, 영어 공부를 시작하셨다는 분들이 생겼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우리 아버지·어머니 세대, 할아버지·할머니 세대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자유한국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지나치기 쉬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을 존중하며 응원합니다.
※ 본 논평은 사회의 그늘진 곳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리즈로 작성한 것으로, 나눔 실천자를 발견해서 임의 작성한 논평이며 특정 단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2019. 2. 18.
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