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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청년 비하 논란 그리고 갑질의 연속[장능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2-27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과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설화(舌禍)로 촉발된 청년 비하 망언논란이 식을 줄을 모른다.

 

민주당 원내대표의 사과와 급조된 청년미래기획단 설치 약속에도 불구하고 망언의 당사자들은 사과는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야당의 거듭된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을 고소하겠다고 한다. 그러고는 언론에서 바른미래당을 향해 미니 정당이고 영향력도 없는 정당’, ‘1당의 수석대변인이어서 엮이지 않는게 좋다는 취지의 발언도 곁들였다고 한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국민 지지에 취해 오만해졌는지, 전형적 갑질 마인드의 표상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에게 묻는다. 국회 제1당은 청년 마음에 상처 줘도 되는가? 국민 지지로 집권 여당이 되고 나서, 생각 다른 국민들의 바람은 외면하고 다른 야당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여도 되는가? 자신들만의 변명만 하지 말고 밖에 나가 청년들이 해당 의원들의 발언에 어떤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물어보라. 권력 누릴 시간이 바빠 밖에 나갈 시간이 없으면 최소한 온라인 여론이라도 살펴보라.

 

민주당은 설훈 최고위원과 홍익표 수석대변인 청년 막말 듀오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즉각 제명 처분하여 청년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사죄를 하길 바란다. 즉각적 제명 조치가 민주당 청년미래기획단이 할 첫 번째 과제일 것이다.

 

 

2019. 2. 27.

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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