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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 전문가’ 이해찬 당대표, 국민들은 신물 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3-22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오늘 한국당 지도부는 색깔론을 가지고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데, 선거운동을 하러 나선 것이 아니라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과거의 관습을 다시 또 꺼낸 느낌이 든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러나 현명한 국민들은 민생 현장을 누비고 있는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선전, 허위 날조를 일삼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다.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서해를 지키다 순국한 애국장병들을 추모하는 서해수호의 날에 나온 것이어서 더 놀랍다. 얼마나 바쁜 일정이 있길래 서해수호의 날 행사까지 불참하면서, 고작 여의도 국회에 앉아 명복을 빈다는 말로 대신했다.

 

한마디로, 국무총리 시절 ‘4대악법으로 국정혼란과 국론분열을 야기하고, 20063.1절 골프 파동으로 낙마한 이해찬 대표가 역색깔론으로 또 다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해찬 대표는 명실상부한악법 전문가이다.

국무총리 시절 추진했던 국가보안법 폐지, 언론관계법 제·개정, 사립학교법 개정, 과거사진상규명법 제정 등의 이른바 4대 악법이 어떤 법인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좌파공화국으로 전락시키려했던 악법 중의 악법들이었다.

 

최악의 4대 악법 총리였던 그가 이제는 집권당 대표가 되어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 선거법 등 ‘3대 악법을 강행하고 있다.

‘4대 악법 총리에 이어 ‘3대 악법 대표’, 이해찬 대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법 전문가이다.

 

그런 악법 전문가인 이해찬 대표에 국민들은 너무나 지쳐있다. 이제 이 대표는 국민 앞에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주기 바란다.

 

2019. 3.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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