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무늬만 야당인 정의당’ 대변인이 오늘(24일) 논평을 통해 ‘과오를 덮으려는 수작’, ‘있어야 할 곳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옆 방’이라며 얼토당토않은 주장과 극언으로 제1야당 당대표의 명예를 훼손하고 나섰다.
비정상 정권과 비정상 정당의 망언과 음해가 도를 넘어섰다.
실체없는 거짓 선동, 근거 없는 정치공세에 민생만 죽어가고 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겠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자유한국당의 행보에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 그리고 그에 종속하려는 ‘무늬만 야당인 정의당’이 오직 황교안 당대표 죽이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조직적인 제1야당 탄압을 통해 어떻게든 황교안 당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수작에 다름이 아니다. 대한민국 정국을 총체적 난국상으로 몰아넣는 파괴적 정치행태이다.
정치의 목표는 오로지 민생이며, 정치행위의 근본 역시 민생을 통해서만 확보될 수 있다.
말이 지저분하면 지저분할수록 주위에는 쇠파리가 끼기 마련이며, 구더기가 진을 치기 마련이다. 민생 살리기가 아닌 오직 ‘증오유발, 갈등조장’을 위한 지저분한 언사는 결국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그 말을 내뱉은 당사자들을 향해 되돌아갈 것이다.
야당의 탈을 쓴 ‘무늬만 야당인 정의당’이 새겨 들어야 할 말이다.
비정상을 비정상으로 보지 못하는 비정상 정당의 수준 이하의 망발과 정쟁에도, 자유한국당은 오로지 국가와 민생만을 바라보며 꿋꿋이 주어진 사명을 다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2019. 3. 24.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