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제71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이다.
자유한국당은 제주도의 아픔을 깊이 되새기며 무고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의 명복과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 또한 유가족들의 가시지 않은 슬픔에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
제주도의 지난 아픔은 아직도 체제 갈등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의미를 준다.
자유한국당은 4.3 희생자의 가슴 아픈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그 의미와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다. 어렵게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이 번영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다.
다시 한 번 4.3 희생자 분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드린다.
2019. 4. 3.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