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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당대표를 향해 “용납하지 않겠다”는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오만과 독선이 정치적 금도를 넘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4-2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2)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다시 한 번 그런 발언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먼저, 이해찬 대표는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맞는지 의아할 지경이다. 이해찬 대표의 망발이 어디까지 갈지 도저히 예측불가 수준이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한 목소리로 굴욕적인 대북관을 비판하고 있는데, 청와대와 집권 여당만 여전히 눈가리고 아웅식이다. 1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는데 문 대통령을 엄호하며 막말과 고성으로 얼룩지게 한 것은 민주당이었다.

 

이해찬 당대표는 또,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청하지도 않은 훈수를 두었다.

 

남을 비판하려면 거울부터 보시라.

 

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국민경제는 파탄내고, 부적격 인사들의 인사강행 등 인사참사로 좌파독재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게다가 굴욕적 대북외교로 김정은에게 오지랖 넓다는 말을 들어도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

 

정치는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인가?

 

야당 대표에게 훈수두려하지 말고, 국민들께서 정부 여당에 보내는 쓴 소리에나 귀 기울이시길 바란다.

 

국민들은 좌파독재주의 시대를 연 문 정권에게 반면교사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국민들께서 이 오만한 정권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019. 4.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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