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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모욕하는 성명 낸 39개 여성단체는 오늘부터 단체명에 '여성' 빼고 '친문, 친여' 넣어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4-27

오늘(27)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39개 여성단체가 여성의 이름을 앞세워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추태를 감싸고 도는 희대의 막장 성명을 냈다. 특히 한국여성의전화는 현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대표로 있었던 단체다.

 

현장증인이 현역의원 수십명에, 언론사 기자, 방송카메라 앞에서 자행된 국회의장의 동료의원에 대한 명백한 모욕과 추행행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을 자유한국당 탓을 하며 문재인 정권 해바라기하는 성명을 내는 것이 정녕 여성단체의 존재 이유인가.

 

일전부터 좌파 진영의 성추문과 성비위 사건들에는 입을 닫고 때아닌 묵비권을 시전하던 '내로남불' 자칭 여성단체들이 이제는 부끄러운 침묵을 넘어서 성추행자를 적극 옹호하고 여성을 폄하하는데 앞서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상에 여성의 이름을 내 걸고 여성을 모욕하는 일에 앞장서는 여성단체가 어디있단 말인가. 오늘 39개 단체가 낸 성명은 여성단체 존재 이유와 가치를 스스로 부정한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여성의 이름을 앞세워 여성을 모욕하는 단체들은 오늘부터 단체명에 '여성'을 사용 할 자격이 없다. 친문단체 친여단체로 이름을 바꾸길 바란다.

 

 

2019. 4. 2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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