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마음 속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경제가 살아나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는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유례없는 54조원의 일자리예산을 퍼붓고도 경제성장엔진은 꺼져가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성장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땀과 헌신, 그리고 희망으로 일군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의 기적을 동시에 이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청년들은 취업을 포기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이 선심성 포퓰리즘이 쏟아낸다고 해서 근로자의 삶이, 대한민국의 경제가 회복되리라고 믿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정권은 그 일자리를, 그것도 단기 알바성 일자리를 정부가 돈 풀어서 만들어 놓고 홍보하기 급급합니다.
대한민국이 이룬 경제번영의 기적은 땀 흘리며 헌신한 근로자들이 계시기에 가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근로자가 대우받는 나라, 정정당당히 일한만큼 보상 받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대안정당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9. 5.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