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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한 ‘타겟 탄압’, 이러고서도 독재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5-01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오늘(1) 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으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결정의 배경은 익히 짐작이 간다. 문재인 정권 들어 어떻게든 자유한국당의 대표를 흔들어 보겠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 무슨 문제든 기승전 황교안으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눈물겨울 지경이다.

 

오죽하면 박영선의원은 자신의 청문회에서 김학의 동영상과 관련해 황교안 대표를 끌어들였다가 거짓말이 탄로가 났다. 지난 수년 동안 세월호 수사방해라는 명목으로 황교안 대표를 공격하는 시도는 수차례 있었다. 그러나 그 때마다 결과는 혐의 없음이었다. 이 상황을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온 국민의 가슴에 충격과 아픔으로 남은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정치에도 최소한의 금도가 있다. 야당과 야당 당대표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문재인 정권은 좌파독재라는 비난을 피해 갈 수 없다. 문재인 정권은 즉시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에 대한 탄압과 정치공세를 중단하라. 자유한국당은 선거법과 공수처법 날치기로 국회장악에 열을 올리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 국회 내 유일한 야당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

 

 

 

2019. 5.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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