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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역대급 ‘마이너스의 손’, 국민만 죽어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5-08

국가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금융위기 후 최저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3.8%2001년 이래 17년만에 최고치다. 수출도 내리막이고, 환율도 심상치 않다.

 

문재인 정권의 지난 2년은 소득주도성장, 반기업 정서, 포퓰리즘으로 점철되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경제실정마저 자신들 탓이 아니라 야당 탓으로 돌리고 있으니 기가 막힐 지경이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과 통계주도성장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길거리로 내몰렸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인데도, 이 정권은 오히려 기업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러면서도 총선을 불과 1년여 앞두고 숫자놀음이나 하며 세금살포로 표를 사겠다는 것이 바로 이 정권이다.

 

부동산은 또 어떤가. ‘묻지마공시지가로 국민들 혈세를 뽑아 세수를 불리고 있다. 서민들의 꿈인 내집마련도 대출을 막는 바람에 날아갔다. 실수요자들을 투기꾼으로 몰던 청와대 전 대변인은 희대의 투기꾼이 되어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기름 값도, 소주 값도 올랐다. 국제유가 내릴 때는 세금 인하하더니, 유가가 오르니 세금을 다시 인상해서 서민들의 기름값 부담도 늘려놨다. 모두 서민경제와 직결된 문제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만 거꾸로 간다.

 

가히 역대급 마이너스손이다.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경제가 플러스가 될 판이다.

 

자유시장경제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그걸 문재인 정권만 모르고 있다.

 

대통령의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경제실정을 인정하고 망상에서 벗어나라.

 

그것이 역대급 마이너스의 손에 죽어가는 국민들을 살릴 최후의 방법이다.

 

 

2019. 5. 8.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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