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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민생’을 만든 장본인은 문재인 정권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5-26

현장은 ‘지옥’같았고, 국민들은 ‘살려 달라’고 절규했다. 자유한국당이 민생대장정을 통해 뼈저리게 절감한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그리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이런 국민의 목소리를 절절히 대변했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의 외침을 대변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의 발언을 노골적으로 ‘국가폄하’, ‘국민모독’으로 폄훼했다.

 

말은 바로 하자. 지금까지 지옥 같은 민생을 초래한 장본인이 누구인가. 문재인 정권이 아닌가.

 

하기사, 구주궁궐에 갇혀서 총선 숫자놀음이나 하는 문재인 정권이 민생은 안중에도 없을 것은 진작에 알고는 있었다.

 

문재인 정권이 여전히 무지몽매한 현실인식으로 좌충우돌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국가 폄하와 국민에 대한 모독만은 삼가주기 바란다. 제1야당 당대표에 대한 훈수도 정중히 사양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말대로,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며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 왔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선대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고, 그 선대의 희생을 귀한 자산으로 삼아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위대한 대한민국이 왜 이 지경 까지 왔는가. 독선과 아집, 오만과 편견으로 가득찬 문재인 정권의 일방적 국정운영 때문 아니었는가.

 

그랬던 문재인 정권이 제1야당 당대표가 국가 폄하, 국가 모독을 했다니 국민 여러분들이 수긍할 수 있겠는가.

 

문재인 정권은 본인들이 자초한 민생파탄, 외교참사, 굴욕적 대북관계부터 성찰하기 바란다. 그것이 지금까지 국가를 폄하하고 국민을 모독해온 문재인 정권이 써야 할 첫 번째 참회록이다.

 

2019. 5. 26.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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