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야당의 정당한 비판을 꼬투리 잡고, 막말로 몰아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악의적 시도가 장탄식만 불러일으킨다.
만약 막말이라면 그 말을 불러일으킨 문제 행동이 무엇이었는지도 따져 물어야 균형잡힌 시각이다.
진실과 사실에 대한 비판을 두고 모조리 막말이라 몰아세우며, 두 눈 치켜뜨는 것을 충성으로 착각한 대변인의 과도한 대응이다. 이것이야말로 커다란 실책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공당(公黨) 자격 상실이다.
대통령 비판은 모조리 막말인가.
비유(比喩/譬喩) :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설명하지 아니하고 다른 비슷한 현상이나 사물에 빗대어서 설명하는 일을 말한다.
제1야당 대변인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가열차고 합리적인 정부여당 비판에 나설 것임을 밝힌다.
2019. 6. 9.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