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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과 거짓말로 점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4-10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안양 동안을 후보의 후안무치한 행태가 안양 주민들과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 후보의 막말과 거짓말 행태는 처음이 아니다. 무려 10번이나 막말과 거짓말을 했다. 집권여당의 대변인이자 국회의원 후보로서는 믿기 힘든 비상식적인 발언과 무책임한 거짓말 폭탄을 쏟아낸 것이다. 


이 후보의 10대 막말, 거짓말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여성 인권을 강조하며 미투운동에 동참했으나, 변호사 시절 후배 변호사가 성희롱을 당했을 때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종용했던 사람이 바로 이 후보이다. 


2. 기자들이 국민을 대신해 조국 사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이었던 이 후보에게 입장을 물어보자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막말을 내뱉었다. 


3. 경기방송 김예령 전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 당시 “자신감의 근거는 뭐냐”고 질문한 부분에 대해 “싸가지 문제보다 실력 부족의 문제” 라고 평가하며 상식 이하의 발언을 했다. 


4.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전 수석대변인이 우한 코로나 19와 관련해 명백하게 ‘봉쇄’라는 표현을 섰음에도 이 후보는 이를 가짜뉴스로 치부하며 “그런 표현이 전혀 없었다‘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늘어놓았다. 


5.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옹호하며 독일이 2015년에 탈원전을 완료한다고 했지만, 현재도 독일은 6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6. 김경수-드루킹 사건의 판견을 담당한 성창호 부장판사에 대해서는 “본인의 열등감이랄까 부족한 논리를 앞에서 강설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발언하며 법관을 모욕했다. 


7. 메르스 사태 당시 실제 국내 사망자 수는 39명이지만,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사망자 수를 260명으로 부풀리며 마치 이를 사실인 것처럼 왜곡했다. 


8. 내란 음모를 획책하고 국가를 전복시키려했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청구 사건의 변호인을 맡아 “통합진보당이 해산된다면 헌법재판소가 헌법을 살해하는 존속살인이다”는 상식 이하의 막말을 개인 SNS에 올렸다. 


9.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야당의원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었을 때 탄핵됐어야 했을 의원이 한두명이 아녜요”라며 동료 의원을 향해 막말을 투척했다. 


10. 우리 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향해서는 “살인자”라며 국회의원이 지켜야할 언행과 품위를 망각한 모습을 보였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서 온갖 막말과 거짓말을 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안양 동안을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을 뽑아달라는 염치없는 소리를 뻔뻔하게 늘어놓고 있다. 


국회의원은 민의를 듣고 반영해야 하는 국민의 일꾼이자 국민의 대변인이다. 과거 행태를 종합해 볼 때 이 후보가 총선에서 당선되면, 국민을 대변하기는커녕 국민을 선동시키고 국론 분열을 조장할 것이다. 


이 후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과거 자신이 했던 막말과 거짓말에 대한 사과와 성찰이며, 21대 총선 후보직 사퇴이다. 


자질도 자격도 없는 이 후보를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내보낸 더불어민주당도 공천의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2020. 4. 10.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정 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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