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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익숙한 민주당은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전달되지 않나 보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1-06
쇼가 익숙한 민주당은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전달되지 않나 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진심으로 거듭 사과했다.

지난 4일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했고, 어제는 “꽃다운 청년들을 지키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영원히 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절절한 아픔을 전했다.

쇼가 익숙한 민주당은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와 닿지 않나 보다.
민주당은 사과의 자리를 가지고 억지 트집을 잡고 있는데,
그저 슬픔마저 또 하나의 기회로 삼으려는 억지라면 제발 그만두기를 바란다.

지금 국민께서 가장 원하는 것은 신속한 사고의 수습과 철저한 원인 규명이다.
이를 위해 이미 수사는 진행되었고, 결과에 따로 단호하고 엄정하게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상응하는 조치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추모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모든 국가적 역량을 쏟아야 한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사고가 괴담과 음모에 희생된 채 정략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하겠다. 
정략적, 정치적 이용으로 인해 희생자의 유가족분들과 부상자분들이 더 큰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

국민의힘은 국정에 무한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

2022. 11. 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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