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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27주년 농업인의 날,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1-11
오늘은 27번째 맞는 ‘농업인의 날’입니다.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계시는 대한민국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긴박한 국제정세 등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식량안보는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농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보상은 마땅하지만, 농민의 표심을 노린 정략적 정책은 경계해야 합니다. 

거대의석을 무기로 한 민주당이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곡관리법’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농업계 당면 현안을 해결함에 있어서 보다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농가의 경영안정 기반 확충’이라는 국정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실경작자 56만 명에게도 직불금을 지원하며, 영농정착금 지원 대상도 두 배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농업은 나라의 뿌리입니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230만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2. 11. 1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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