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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제조기’ 김의겸 대변인, ‘사퇴가 사죄다!’[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1-24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의 뻔뻔함에 경악을 넘어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국회 국감장에서 지라시 수준도 안되는 삼류 창작 소설같은 거짓말을 주장해 놓고 이제 명백히 허구로 탄로 났음에도 반성은커녕 당당히 ‘해야 할 일’이라니, ‘거짓을 대변’하는 것이 김의겸 대변인의 책무라는 것인가.

애초 상식과 염치가 빈곤한 민주당이지만, 
그저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헐뜯을 거리만 찾은 ‘하이에나 정치’의 참사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에야 첼리스트 진술을 언급하며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의혹을 공개적으로 처음 제기한 사람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등 관련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보를 확인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이며, “그날로 되돌아가도 같은 질문을 할 것”이라는 뻔뻔함을 덧붙였다. 

국무위원과 대통령을 집단 린치 가하던 사람들은 왜 아무 말이 없나. 
제2의 국정농단을 거론하며 ‘더불어거짓’에 협업한 민주당도 같은 입장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장관은 모든 직을 걸었는데, 이제 무엇으로 책임질 것인가. 

김의겸 대변인은 헌법기관으로서, 공당의 공인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거짓을 이어왔다. 

‘거짓말 제조기’ 김의겸 대변인,
‘사퇴가 사죄다!’ 

2022. 11.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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