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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1-25
오늘은 유엔이 공식 지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입니다. 각종 폭력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여성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그간 여성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폭력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유엔 발표에 따르면 한 시간에 평균 5명의 전 세계 여성이 가족이나 연인에 의해 사적인 공간에서 살해당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여성 역시 각종 폭력과 범죄의 위험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성 노동자 25.8%가 직장에서 성폭력을 경험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가 있었고, ‘엘번방’ 사건,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과 같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충격적인 여성대상 범죄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성·아동 대상 범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범죄와 같은 5대 폭력과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집권 여당으로서 어느 곳에서도 여성의 안전이 보장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2. 11. 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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