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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대국민 볼모 불법 파업, 국민의 가계경제까지 위협하고 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1-27



24일 시작한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오늘로 나흘째이다. 

무기한 대국민 볼모 불법 파업으로 공사 현장 레미콘 타설이 중단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고,  사료 공급 지연으로 매일 사료를 줘야 하는 축산농가의 막대한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공급에도 차질이 예상되면서 국민들의 불편은 물론 차량을 이용해 사업하는 개별운송업 종사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무소불위 민노총 화물연대가 국민의 가계경제까지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화물연대 출정식에서는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 우리가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라는 구호가 울렸다고 한다. 

나라 경제와 국민의 피해는 나 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이기주의적 파업이다.  

더 이상 대한민국이 민주노총의 공화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기 전에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 

오천만 국민의 일상과 가계경제가 화물연대의 집단이기주의에 휘둘려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2022. 11.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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