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 경기 포천 및 일산 지원유세 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4-04-11
(Untitle)


조해진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 경기 포천 및 일산 지원유세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는 11일(일) 오전 경기도 포천 지원 유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한나라당이 깨끗한 정당,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정부패에 연루된 정치인이 국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고 정책정당화를 위해서 국고보조금의 50%를 정책연구에 투입하고 그 사용 내역도 감사를 받기로 하는 등 정치개혁방안을 발표했다.
  - 좋은 정책으로 국민을 잘 살게 하려는 경쟁을 하지 않고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반사이익을 노리는 정치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상대방을 인정하고 부정이 아닌 긍정, 건설적인 비판과 생산적인 협력으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 그러나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내가 당대표가 되고 선거가 시작된 후에 이렇게 매일같이 비방을 당하기는 태어나서 처음 당하는 일이지만 같이 맞서서 싸우면 싸움정치, 정쟁의 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맞대응하지 않고 참고 있다.
  - 우리는 상생정치의 약속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 깨끗한 정당으로 거듭나서 여러분께 봉사할 것이다. 한나라당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박 대표는 오후에 일산을 지원유세에서 여성정책공약을 발표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 자리에 많은 남성분들이 계시지만 여성과 관계없는 남성은 없다. 여성이 행복해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고, 그런 나라가 행복한 나라다. 우리나라는 여성이 진출한 분야마다 세계 최고가 됐다. 내가 한나라당 대표가 된 것 자체가 한나라당이 여성을 어떻게 보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김영선 후보와 당 소속 여성비례대표후보들을 소개한 후)4년 후에 여성의 힘으로 정치가 달라지고 나라가 달라지는 것을 꼭 보여줄 것이다.


2004.   4.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