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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수석부대변인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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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스포츠 투데이"가 박대표 시계건에 대해 정정보도를 했다. 그런데 열린우리당에서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다. 오늘은 한술 더 떠서 시비가 아닌 시비를 걸고 있다.
  - 신기남본부장이 남양주를 예를 들면서 선관위홈페이지에 신고한 정치자금이 선거수입내역 중 중앙당 지원금 7,500만원으로 되어있다고 했다. 이건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했듯이 실제 750만원이 중앙당에서 내려갔는데 실수로 0이 하나 더 붙어서 7,500만원을 표시된 것을 바로 잡았다는 것이고 저희 한나라당에서는 선거등록비로 전후보들에게 750만원씩 전부 지급했다고 했다. 750만원씩 지급한 내역은 조금 있다가 다시 보여드리겠다.
  - 어떻게 국고보조금이 4월2일 나왔다며 그 많은 돈이 어디서 나왔느냐며 시비를 걸고 있는데 한나라당이 아무리 지금 천막당사에 생활을 하지만 단돈 일원도 없는 정당으로 보지 않는 한 할 수 없는 이야기다. 작년 이월금도 있었고 3월15일 국고보조금 24억원이 나온 것이 있다. 이 사항은 선관위에 확인해보시면 될 것이다. 그래서 제가 시비가 아닌 시비를 건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4월2일에 나온 것은 선거국고보조금 98억이다. 열린우리당도 지난번 열린우리당이 4월2일 받은 금액이 54억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 저희들이 논평을 냈던 적이 있었는데 열린우리당이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선언해놓고 실제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았던 주요이유가 국고보조금을 못 받았을까봐 그때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약속을 번복했던 것이다. 그랬던 정당이 지금에 와서 그동안 분기별로 나오는 국고보조금은 안받은 것처럼 다른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다.
  - 같은 날짜로 750만원에서 9천만원까지 수입이 일제히 잡혀있다는데 이 부분은 중앙당에서 정확히 모르는 부분이지만 아마 이럴 것이라 예상한다. 대부분 선거비용 지출한도가 1억 내외인 지역이 많다하는데 투명한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 많은 후보가 쓸 비용까지도 전부 통장 속에 넣고 그 금액속에서 선거를 치를 것이다. 
  - 결국 그런 통장에 들어간 돈은 전부 지출까지 확인될 돈이고 수입과 지출이 나중에 선관위에 보고될 돈이다. 저희들이 깨끗한 선거를 하자고 천명하고 불법을 저지르거나 다른 행위를 한 것이 드러나면 처벌까지 하겠다고 대표가 공언한 마당에 누가 나서서 이런 짓을 하겠나?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2004.   4.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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