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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강원·충북지역 방문 지원활동 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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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 강원·충북지역 방문 지원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는 4월10일 강원도 철원, 가평, 춘천, 홍천, 원주 등 강원지역과 제천, 충주, 청원, 청주 등 충북지역, 대전중구와 안성, 평택, 오산 등 경기지역을 방문 지원활동을 했다.
  - 아침 6시40분 서울을 출발하여 강원도 철원에서 시작으로 밤 10시 경기도 오산에서 끝나는 강행군의 일정 중에 강원도 춘천시장 앞 유세에서는 많은 분들이 정치가 힘든 모양이라면서 얼굴이 반쪽이라고 말하고 반가워서 손을 꽉 잡아주었다. 박 대표는 이 부은 손에 사랑과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해달라는 염원이 깃들여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염원에 모든 것을 받쳐서 이루겠다. 한나라당이 국민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하고, 정치권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이루려면 지금에 덧셈정치가 아닌 뺄셈정치 긍정이 아닌 부정의 정치, 또 상대를 흠집내고 흑색선전 해서 상대를 궁지로 몰아 반사이익을 두는 싸우는 정치를 청산하고 정책으로 선의의경쟁을 하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 생활정치, 피부에 와닿는 정치, 상생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이 앞장 서겠다. 열린우리당이 정치를 싸움판으로 몰아가는 정쟁의 정치를 철회하고 우리가 참고 희생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 상생의 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 이번 정치가 선거관계법이 개정되어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 그러나 개정안으로는 정치개혁이 완성될 수 없다. 상생의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가 완성되려면 정치문화가 개혁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회담을 제의했는데 열린우리당이 국민에게 깨끗한 정치, 흑색선전 안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하고 지키면 된다. 또 탄핵문제도 열린우리당이 헌재의 결정에 100% 따르겠다고 약속하면 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열린우리당이 개혁을 위해 태어났다면서 욕하고 비방하는데 경제살리고 일자리 만들어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신경쓰다보면 남을 비방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 이번 선거는 인물중심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 검증안되고 코드에 맞는 사람만 국회에 대거 진출하면 좋은 정치가 될 수 없다고 했다.
  - 지난 1년간 일자리가 실제로 33만개가 줄었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가들이 신나게 일할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정부의 정책은 불확실성이 크고 이 나라의 지도자의 정책과 지역간의 안정감이 없어서 기업이 외국으로 나가고 외국인 투자가 들어오지 않는다. 노무현 정부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얘기하지만 기업인들은 기업할 수 있는 나라라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 지난 1년에 국론분열과 경제실정을 이번에 심판해야 한다. 국회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세력이 나라가 잘못될 때 이것을 막고 견제해야 한다. 따라서 한나라당의 앞날이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꼭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2004.   4.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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