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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수석부대변인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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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열린우리당 서영교 부대변인이 "구미에서 한나라당 후보로부터 52만원을 받은 박모씨의 양심선언이 이어졌다"라고 했는데 이는 사실관계를 반대로 이야기한 것이다. 
- 열린우리당측의 돈을 받은 박모씨가 양심선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영교 부대변인이 사실관계를 전혀 확인하지 않고 이것을 한나라당 선거운동원인 박모씨가 한 것처럼 잘못 발표했다. 이것은 오늘 매일신문에 보도된 내용이고, 사실관계를 구미경찰서에 확인하면 바로 알 수 있다. 
- 오히려 열린우리당 추병직후보의 구미을 선산 선거사무실 운영위원장인 김대호로부터 40만원 그리고 오모씨 등으로부터 12만원 합쳐 52만원을 받은 박모씨가 구미경찰서에서 양심선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관계를 거꾸로 얘기해서 마치 한나라당 선거운동원인 박모씨가 양심선언을 한 것처럼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자기 당의 선거운동원이 저지른 일을 한나라당 선거운동원이 잘못한 것처럼 거꾸로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정말 잘못된 일이다. 이런 일은 없어져야하며 법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04.   4.   10


한나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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