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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대표 서울 강서을지역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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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서울 강서을지역 지원유세 참석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심은 천심이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서 힘을 얻고 있다. 하늘이 아직 한나라당을 안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ㅇ  한나라당은 비방을 안하려고 하는데 열린우리당은 지역감정을 또 건드리고 있다. '한나라당을 찍어주는 것은 지역감정이다'라고 하는 것은 최고의 비방이다. 지난 1년간 잘못된 국정운영을 심판하려는 사람들을 지역주의자로 모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한나라당은 끝까지 상생의 정치, 새정치를 위한 깨끗한 선거를 할 것이다.

 

ㅇ  지금은 조용한 다수의 애국심이 필요할 때다. 역사는 말많은 소수보다 조용한 다수에 의해 이끌어져 왔다. 나라가 한쪽으로 기울어서는 안된다. 지난 1년간 갈등과 대립, 경제파탄, 사회갈등이 일어났고 일자리가 3만개나 줄었다. 지금 분석에 의하면 거대여당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4년, 또 나라가 어려울 것이다. 국회 내에 거대 여당을 견제할 야당이 필요하다. 힘을 보태달라. 이번 총선을 대통령을 위한 인물을 뽑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인물을 뽑는 것이다. 인물과 정책을 보고 심판해 달라.

 

2004.   4.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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