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선교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내일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박근혜대표 참석에 즈음해 대표님 성명내용의 핵심만 말씀드리겠다.
- 광주민주화운동이 이제 특정지역이나 집단, 또는 특정 계층을 뛰어넘어 한반도 전체 민주화 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광주지역이건 타지역이건 열린 마음으로 광주민주화운동을 한단계 승격시켜 나가야겠다.
- 내일 광주에 방문하는 참석자는 박근혜대표를 비롯, 진영비서실장, 전여옥대변인, 김덕룡· 맹형규·권영세·김기현·심재철·공성진·고진화·박계동·김문수·주호영당선자 등이 지금까지 파악됐다.
- 내일 부산시장 후보경선이 있어 그 지역의원들이 많이 빠지게 되어 참석자가 줄어들었다. 내일 일정은 오전 8시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10시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11시 40분에 사랑의 쉼터에 방문한다. 이곳은 자원봉사들이 결식노인들에 봉사를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결식노인들과 자원봉사들과의 오찬이 있다. 이후에 12시 50분에 한국광산업진흥회를 방문해서 현안을 청취하고 격려 말씀하신다. 그 후에 1시 50분에 총선후보자,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마친 후 서울로 귀경하신다.
- 주한미군의 이라크파병문제에 대해서 대변인성명이 나왔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2004. 5. 17
한나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