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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부산방문일정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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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부산방문일정에 참석한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는 오늘 5.25(화) 부산을 방문하여 사상의 르네시떼 앞, 장림시장, 남항시장 등에서 방문 유세를 하고 삼광사에서 전야불공법회에 참석하는 등 허남식 부산시장후보 지원활동을 했다. 오늘 유세에서 박근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성원을 보내주신 부산시민들께 감사 드린다. 그 성원 덕분에 힘들게 한나라당이 일어났다. 더욱 더 시민의 편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경제가 어렵고 사회가 혼란한 상황에서 총선 치른지도 얼마 안돼서 선거를 다시 치르게 돼서 송구스럽다. 이번 부산시장선거가 왜 치러지는지 그 이유를 부산시민들께서는 더 잘 아실 것이다. 이번 선거도 지난 총선과 같이 국민만 바라보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
  - 지난 총선에서 상생의 정치, 통합의 정치를 약속했고 총선 후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한나라당은 시민들께 약속한 것은 꼭 지키겠다. 한나라당은 약속을 지키는 정당이 되겠다. 이번 선거는 지난 총선으로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 여당을 견제하고 균형에 맞게 부산을 발전시킬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다. 최근 경제가 어렵고 안보가 불안하다. 미군철수로 국민이 안보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 정부는 불안한 것 그 자체가 문제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런데 안보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엄청난 예산을 필요로 하고 있다. 안보에 문제가 없으면 이 엄청난 예산을 왜 써야하겠는가? 또 이번에 개각파동이 일어나고 있다. 헌법을 위반하고 절차를 무시한 개각이 자행되고 있다. 어떻게 나라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모두 정부여당의 책임이다. 이렇게 처음부터 잘못 가고 있는데 한나라당이 여당을 바로 가도록 하겠다.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 부산은 현대사의 중심으로 오늘날 한국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큰 역할을 한 수출의 메카다. 그런데 재작년까지 세계3위의 물류항 이었던 부산이 작년에 5위로 밀려났다.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부산의 경제는 더 어려워졌다. 부산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허남식 부산시장후보와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 허남식 후보는 27년간 공직에서 부산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해 온 사람이다. 부산과 함께 한 부산의 일꾼이다. 안상영 前시장의 세계도시 부산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 장본인이다. 허남식 후보는 한나라당에서 철저히 검증한 후보다. 부산을 위해서 꼭 지지해주시길 바란다.

 

2004.   5.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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