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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법요식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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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찬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법요식 참석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불기2548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표는 법요식 시작전 종정법전스님,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덕담을 나누었다. 또 이 날 처음으로 자랑스런 불자상을 수상한 서울대 황우석교수와 박세리선수(어머니대리수상)의 수상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박대표 : 자랑스러운 불자상을 제정하셨는데 참 좋은상을 제정하셨다.

 

총무원장 :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각계각층에 좋은일 하신분들을 선정하여 이 상을 드린다. 야구선수 박찬호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사람 등 이런 분들은 선심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21세기의 모든 문제는 자기 마음에 있다.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박대표 : 박세리 선수의 수상을 축하한다. 박선수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정상에 서기 까지는 힘겨운 훈련을 이겨냈는데 감명받았다.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 기쁘다. 박선수의 성공에는 깊은 불심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 황우석 교수님께서도 세계적인 큰상을 받으셨고 또 불자상을 받으시면서 세계적인 학자가 되셨음을 마음깊이 축하한다.

 

총무원장 : 지난 총선전에 삼천배를 하시겠다는 것을 제가 중요한 시기에 건강에 잃어버리면 안된다며 108배를 권유했다.

 

종정 : 천하에 보배가 있어도 몸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조금전 열린우리당의 신기남의장에게 열린당은 한나라당을 위해 일하라고 얘기했다. 한나라당은 또 열린당을 위해 일해야한다. 앞으로 그런 정치가 국민들게 도움이 된다. 열린우리당이 요구하면 무조건 반대말고 대화를 통해 양해를 구하라.
서로 돕지 않고 남을 위해 살지 않으면 그것은 이기주의자다. 이기주의는 총이나 칼로 자살을 하는것과 같다. 강대국이 약소국을 도울 때 대가를 주고 도와주면 약소국은 강대국을 따르지 않는다. 대의를 가지고 도와주어야 후진국이 따른다. 남을 위해 밤낮없는 봉사하는 것, 남을위해 사는 것이 극락이고 천당이다. 천당지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남을 도와주면 도움받은 사람은 해롭게 하지 않는다. 앞으로 그런 정치를 해야한다. 들어줄 것은 들어주고 조율해야할 때 조율하는 정치 그런 정치를 해야한다.

 

박대표 : 스님말씀처럼 상생하기 위해서는 양보는 힘있는 사람이 해야하는 것이지만 서로 양보하고 잘해나가겠다.

 

종정 : 양보는 힘이 있는 사람도 힘이없는 사람도 다같이 양보해야한다. 내부갈등이 있으면 일류정치가 못된다.

 

총무원장 : 박근혜 대표가 대표가 되셨으니 성속과 남녀노소를 떠나 출격장부 덕담을 한번 해주시죠.

 

종정 : 이미 출격장부이다. 선덕여왕의 화신인가? 앞으로 기대가 크다. 선덕여왕처럼 열심히 할것이다.

 

2004.   5.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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