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박근혜 당대표는 2004. 6. 18(금) 오후 강원도 정선, 동해, 삼척시 수해복구 현장 등을방문했다.
- 전여옥 대변인, 박순자 의원(수해예방종합대책단 위원), 최연희 의원, 박세환 의원,심재엽 의원 등이 참석했다
ㅇ 박대표는 수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번 주말에 태풍(디엔무)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하니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 올 여름에는 대책을 세워서 똑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정부에 강력 촉구해야 된다. 대책을 마련해 고쳐야 할 것은 고쳐야 한다. 당 차원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겠다. 올해도 강원도에서 똑같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보다는 예방이라는 말이 있듯이 피해를 입고 나서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대책을 세워서 사고를 막아야 한다. 유수지를 만들어 비가 많이 왔을 때는 물이 잘 흘러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건의사항>
- 하천퇴적물로 하상이 많이 높아져 준설공사를 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국비로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
- 환경연합평가로 복구공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다. 수해복구에 대해서는 평가를 서두르거나 평가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2004. 6.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